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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음식 이야기

집에서 혼자 치아미백 할 수 있는 음식 리스트 4가지

by 세상을바로보는시선 2020. 3. 13.

 

사람들은 새하얀 이빨을 가지기를 원한다.

건치와 함께 새하얀 이빨은 사람에 대한

호감도를 올려주는 좋은 신체 부위가 된다.

하지만 담배를 많이 피거나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이빨의 색이 누렇게 변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이빨을 누렇게 만드는 음식 있는데

다시 하얗게 만들어주는 음식은 없는걸까?

 

오늘 소개해줄 우리 이빨들을 다시 하얗게

만들도록 도와줄 음식은 4가지가 있다.

1 레몬즙 + 물

먼저 소개해줄 음식은 레몬이다.

레몬의 비타민 C가 피부도 환하게 만들어

주지만 치아의 황색 플라크를 정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레몬을 바로 먹는게 아닌 즙을 얻어낸 후

따뜻한 물과 1:1비율로 먼저 섞어준다.

잘 섞어줬다면 마시는게 아니라 입안에

넣어 헹구거나 거즈에 묻혀 치아를 닦은 후

깨끗하게 헹구어 뱉어주면 된다.

 

이 때에 주의할 점은 레몬은 강한 산성이

있기 때문에 치아에 자극을 줄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1회만 하는 것을

권장하니 주의하기로 하자.

2 바나나껍질

바나나 껍질에는 섬유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치아 포면의 착색을 덮어 막아주는 효고가

있어서 리스트에 오르게 되었다.

사용 방법은 간단히 바나나 껍질 흰 부분을

이빨에 대고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이것도 주의할 점이 있다. 껍질의 섬유질을

이빨에 낀 채로 방치하면 이빨이 썩어서

충치가 생길 수가 있다는 점이다.

이빨을 하얗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나서

그게 썩어 없어지면 소용이 없으니 주의하자

또 사용 후에는 양치질로 마무리하고,

이 방법도 산성분을 조심해 일주일에

1회만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3 상추 분말

상추가 아니라 상추 분말이다. 상추에도 

미세한 섬유질 성분이 있어서 플라크를 업애

주는 효과가 있어서 추천 리스트에 올랐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추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수분을 제거 후에 후라이팬에 볶아주고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가루로 만들어진 상추 분말을 칫속에 묻혀

치약 대신에 양치질에 사용하면 된다.

4 사과 식초

마지막으로 사과식초이다. 이 방법도 바로

사과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식초로 가공한

후에 사용하여 번거로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사과식초 제품을 완성된

형태로 마트에서 많이 팔기 때문에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당장 마트에 가서 사오자.

 

사과식초는 항박테리아, 항곰팡이 성분인

알파하이드록시산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향균성이 탁월한 것이다.

특히 입냅새 제거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사과 식초와 물을 3대 1 비율로 섞어서

입 안을 헹구고 다시 물로 헹구어 내서

구강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면 끝이다.

 

주의할 점으로 물을 희석해서 사용하더라도

사과의 산성분이 있기 때문에 마무리를

꼭 물이나 가글을 사용하여 깨끗하게

헹구어 내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은 

병원에서 치아미백 치료를 받는 것과 같은

다이나믹한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짧은

시간에 몇 회 해본다고 효과가 생기기

 어렵다는 것이다. 치과에서 받는 기술은

일단 음식의 성분을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가 나타나는 속도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빠른 효과를 원해서 주의점을 까먹고

이빨을 혹사시키는 일은 없도록 하자.